(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공공운수로조가 13일 서울의 여의도에서 로동개악분쇄, 성과퇴출제저지, 총파업승리를 위한 총력투쟁집회를 가지였다.

3주일째 전면파업투쟁을 벌리고있는 철도로조, 서울대학교병원로조와 금융로조가 여기에 합세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박근혜《정부》의 로동개악을 저지시키기 위해 공공기관들의 파업총력투쟁을 이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공공운수로조는 괴뢰정부청사앞에 롱성장을 설치하고 《박근혜정권이 답하라! 국민피해 성과퇴출제저지, 대정부 교섭촉구 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로동자들의 투쟁을 진압하는데만 몰두하는 괴뢰당국을 규탄하면서 《정부》가 사태해결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과퇴출제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있는 박근혜《정권》의 무능을 폭로하며 매일 선전전과 초불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또한 서울뿐아니라 대전과 부산, 대구, 광주 등 10여개 지역의 주요철도역을 중심으로 롱성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