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손씻기의 날에 즈음한 기념모임이 17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교육위원회, 도시경영성을 비롯한 련관단위 일군들, 시안의 학생소년들, 교원들과 주조 유엔아동기금대표부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세계적으로 해마다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설사증과 페염에 걸려 고통을 겪고있다고 하면서 흐르는 물에서의 비누로 손씻기가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는데서 큰 역할을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손씻기가 가지는 중요성과 그 방법을 잘 알고 생활화, 습성화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손씻기를 습관화합시다》라는 제목의 해설선전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손씻기방법에 대한 학생소년들의 소개활동을 보았으며 궁전예술소조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