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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열흘동안에 17기의 송전탑 건설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 회령시의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열흘동안에 17기의 송전탑을 일떠세웠다.

하루에 100여리씩 걸으면서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한 전력공업성의 책임일군들은 재해지역들과 피해복구전투장들에 전기를 긴급히 보내주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파괴된 전력공급계통복구작전을 짜고들었다.

3일만에 회령시의 모든 단위들에 대한 전력공급을 재개해놓고 송전계통을 새롭게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한 결과 며칠사이에 10여기의 송전탑이 제작되였다.

전력공업성, 함경북도송배전부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긴 구간에서 동시에 하여야 하는 송전탑설치작업을 치밀한 작전밑에 전개해나감으로써 불과 1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송전탑들을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지금 그곳에서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솟구쳐오르는 새 마을, 새 거리들에 전기를 보내주기 위한 전력계통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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