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량강도에서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지역에 대한 물심량면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도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생활필수품들과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 기공구들을 피해복구지역의 인민들과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었다.

얼마전에는 1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문틀과 출입문, 창문을 비롯한 여러종에 수만개의 건구류들을 생산하여 복구지역으로 수송하였다.

도인민위원회에서는 살림집건설속도가 빨라지는데 맞게 수많은 기술자, 기능공들을 선발하여 보내주는 등 피해복구지역에서 제기되는 로력도 우선적으로 풀어주고있다.

지금 도안의 근로자들의 애국열의에 의하여 경흥군 경흥탁아소의 교구비품생산이 적극 추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