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괴뢰당국의 폭압소동에 강력히 반발해나서고있다.
12일 괴뢰검찰당국은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와 중진의원들을 비롯한 많은 성원들이 지난 4.13총선거때 《선거법》을 위반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을 무리로 기소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동시에 검찰은 총선거준비과정에 《대통령의 뜻》이라고 하면서 한 후보를 회유,협박한 혐의를 받아온 《새누리당》의 친박계인물들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처분하였다.
이에 격분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에서 긴급최고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를 가지고 박근혜《정권》과 괴뢰검찰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당대표는 검찰의 류례없는 기소놀음은 최순실, 우병우 등과 관련된 당국의 부정부패사건들을 덮어두기 위한 치졸한 행위이자 보복적인 야당탄압이라고 폭로하였다.
그는 《정권》의 부정부패를 가리우려는데 대해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고 단호히 맞서싸울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대통령》선거때 정보원이 개입한 사건을 《선거법》에 따라 기소하면 박근혜는 당선무효형에 해당된다고 하면서 이를 문제삼을것을 요구하였으며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할 립장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