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체스꼬, 방글라데슈에서 경축모임과 영화감상회가 4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 《조선로동당기발》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 와짐 꾸지민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45년 10월 10일 근로하는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조선로동당이 창건되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새 사회건설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고귀한 투쟁사는 세계인민들에게 어떤 당을 창건해야 하며 나라와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뚜렷이 보여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요제프 쎄르비스따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후 조선혁명의 정치적참모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선대수령들의 당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제국주의자들의 대조선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조선로동당은 세계 모든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라고 찬양하였다.
체스꼬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