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9돐, 조선로동당창건 71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가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 파키스탄주체연구회, 말레이시아 맥스켐퍼트롤리엄회사에서 3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고 언급하였다.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은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승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가고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 또다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파키스탄주체연구회 회장은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계시는데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