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쁩니다》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72(1983)년 12월 31일,새해가 시작되기까지는 불과 몇시간 남지 않은 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전화로 어느 한 도의 책임일군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도안의 수산사업소들의 물고기잡이정형이며 물고기가공과 공급정형 등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일군은 장군님께 일일이 대답올리면서도 그이께서 왜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시간까지 물고기잡이와 가공에 대하여 그토록 세심히 물으실가 하는 의문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의 마음을 헤아리신듯 장군님께서는 이번 양력설을 계기로 부식물을 어떻게 공급했는지 알고싶어 그런다고 하시면서 도에서는 인민반세대들에 고기나 물고기,당과류 같은것을 얼마나 주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면서 물고기는 여느해보다 훨씬 더 많은 량이 차례지게 했다고 자랑삼아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해하시면서 나는 근로자들에게 부식물을 잘 공급하였다는것이 제일 기쁩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