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금 극도의 통치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박근혜패당이 아무데서나 그 무슨 《북도발》이라고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론설은 박근혜패당이 《북도발》타령을 늘어놓으며 대결광기를 부리는 그 흉악한 속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고 강조하였다.
괴뢰들속에서 《북도발》타령이 요란할수록 그것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그만큼 증대되고있음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도발》타령은 북침전쟁도발을 알리는 전주곡이나 같다.
괴뢰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북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를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군사적도발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입만 터지면 《북도발》타령으로 여론을 어지럽히면서 나중에는 저들의 전쟁도발행위를 우리가 한것처럼 세계가 믿게 하자는것이 괴뢰패당의 음흉한 속심이다.
박근혜패당이 《북도발》에 대해 계속 고아대는데는 다른 목적도 있다.그것은 《안보위기》를 고취함으로써 극도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자는것이다.
박근혜패당은 《북핵위협》이니, 《비상사태》니 하면서 《북도발》타령을 더욱 요란히 늘어놓음으로써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론설은 남조선괴뢰들이 《북도발설》을 《정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방패로 내들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것은 오산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