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식민지주구의 비굴한 청탁놀음》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극도의 위기에 몰린 박근혜패당이 갈수록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최근 괴뢰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장, 차관들, 《국무총리》를 비롯한 고위관료들과 청와대관계자들이 남조선에 기여든 유엔주재 미국대사, 전 미국무성 정무차관, 전 미국방성 차관 등을 저마다 경쟁적으로 만나 동족압살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렸다.
《애석하게도 (대북제재가) 북의 변화를 만들지 못했다.》고 우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의 조속한 채택을 위한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청탁하는 망동도 부리였다.
미국대사 같은 한갖 나부랭이까지 《외교특사》로 고여올리며 놀아댄 주구들의 추태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사대매국노들, 동족압살에 환장한 정신병자들임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안팎으로 얻어맞아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지경에 처한것이 오늘날 박근혜패당의 몰골이다.
집권후 저지른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극악한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의 결과로 정치적혼란이 심화되는 속에 각종 부정부패사건들까지 련이어 터져나와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기운이 고조되고 통치기반은 지금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를 싸다니며 게거품을 물고 구걸질한 반공화국제재와 압박놀음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괴뢰들을 더욱더 궁지로 몰아갔다.
국제사회의 공정한 여론들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에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면서 괴뢰들을 조소하고있다.
대내외적으로 온갖 버림을 받고 종말의 운명에 처한 역적패당이 어떻게 하나 살길을 열어보려고 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리고있지만 그것은 역적패당의 치욕만을 더해줄뿐이다.
아직도 대세의 흐름을 분별못하고 외세의 턱밑에 붙어 동족을 압살해달라고 구걸질하고있으니 이런 천치바보들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겠는가.
더우기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 잡는격으로 얼마 안있으면 《완패한 정책, 완패한 정권》이라는 치욕만을 남기고 백악관에서 쫓겨나게 될 오바마패의 어중이떠중이들을 구세주처럼 여기며 애걸복걸하고있으니 참으로 가련하다.
우리의 다계단적인 자위적핵억제력강화앞에 쩔쩔매며 제살궁리에 전전긍긍하고있는 상전이 바람앞의 초불신세가 된 주구들을 과연 거들떠나 보겠는가.
민족을 등진 식민지주구의 파멸은 불보듯 명백하다.
역적패당은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에서 살길을 찾을것이 아니라 제스스로 무덤속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