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절대로 과녁을 놓치지 않을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오바마패의 말기증상이 자가당착에 빠진 미행정부관리들의 정치불감현상에서 여지없이 표출되고있다.
지난 12일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라쎌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우리가 핵공격을 수행할 능력을 가지게 되는 바로 그때에 끝장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자의 악담질은 이제 곧 백악관에서 물러나야 할 오바마패의 대조선정책이 완패로 락인되고 우리를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떠밀어 미국본토안전이 통채로 뒤흔들리게 한 책임을 모면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
초보적인 정치감각이라도 있다면 오늘날 세계정치군사구도에서 일어나고있는 질적변화를 직감하는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지난 20여년간 대조선정책에 관여해왔다는자가 이토록 우리에 대한 무지속에 헤매고있으니 그런자들에게 국가의 안전을 내맡긴 미국의 국민들이 가련하기 그지없다.
동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을 21세기 패권장악의 기본전장으로 정한 오바마정권은 라쎌을 지역담당으로 내세워 나팔통노릇을 하도록 하였다.
그에 따라 라쎌은 지난 시기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하여 《핵개발을 추진하는 한 번영을 누리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미국주도의 미일남조선군사협력과 정보망구축, 《싸드》의 투자문제 등에 대해 력설하고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입만 벌리면 우리의 《인권상황》에 대해 비난해왔다.
라쎌의 이번 악담은 나라들의 자주권에 대한 보편적원리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여지없이 파산된데 혼절한 비명소리나 같다.
우리를 핵보유의 길로 떠민것은 바로 미국이다.
비핵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고 해마다 조선반도에서 북침핵전쟁연습을 감행함으로써 우리의 최고리익을 엄중히 위협하여 핵보유의 길로 떠밀었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핵전범국인 미국으로부터 항시적이며 직접적인 핵위협을 받고있는 우리 공화국이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억척같이 다져온것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였다.
비극은 과대망상에 빠진 미국이 아직도 현실을 정반대로 보면서 우리가 저들이 원하는대로 주물러지는 나라가 아니라는것을 가려보지 못하는데 있다.
우리는 최고존엄에 대한 훼손을 우리에 대한 최고의 도전으로, 우리에게 한 선전포고를 실행에 옮기는 최악의 적대행위로 간주한다.
라쎌의 악담은 완전히 거꾸로 된 역설이다.
미국이 우리에게 덤벼드는 바로 그 순간에 백악관부터 없어지게 되여있다.
미국땅은 우리의 핵타격수단들에 완전히 로출된 상태에 있으며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핵공격수단들은 악의 본거지, 침략의 아성들을 정확히 조준해놓고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최고수뇌부옹위를 제일사명으로 하고있는 고도화된 핵무력을 비롯한 우리 혁명무력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과녁을 절대로 놓치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건드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며 오바마는 백악관을 떠나기 전에 그 맛이 어떤것인가를 깨닫게 될것이다.
감히 하늘의 태양에 삿대질하는자들은 반드시 불에 타죽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