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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민주로총 대규모반《정부》투쟁 전개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19일 서울에서 총파업승리를 위한 대규모반《정부》투쟁을 전개하였다.

투쟁은 9 000여명의 철도로조원들이 참가한 총파업승리결의집회로 시작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당국과 재벌이 로조의 동의없이 성과년봉제를 도입하여 취업규칙을 변경하고 합법적인 파업을 불법으로 외곡하며 탄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지어 로조원들의 가족들과 청년로조원들에게 협박을 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가담한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추진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집회에서 철도로조는 무기한 총파업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어 로동개악페기, 성과퇴출제분쇄, 부패, 불법, 살인《정권》퇴진, 화물련대총파업승리를 위한 민주로총의 대규모집회가 진행되였다.

철도로조원들을 포함한 2만여명의 민주로총소속 로조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오늘의 총파업을 민중총궐기에로 이어가 부패, 불법, 살인《정권》퇴진투쟁에 나서며 이를 위해 끝까지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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