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조선의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 청와대의 늙다리마녀 박근혜가 저승길이 가까와올수록 동족대결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며칠전 박근혜역도는 그 무슨 《이북도민 체육대회》라는 광대극에 보낸 《영상메쎄지》에서 우리의 핵억제력에 대해 《민족의 래일과 평화를 심각히 위협》한다느니 뭐니 하고 또다시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그보다 앞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떨거지들과의 모임에서도 역도는 《북핵포기》니, 《도발》이니 하고 뇌까리면서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로동신문》은 이것은 날로 힘있게 떨쳐지는 동방의 핵강국, 주체의 군사강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기겁하여 질러대는 가련한 비명소리, 패배자의 가냘픈 신음소리외에 다른것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역도가 쩍하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해 《위협》이니, 《도발》이니 하고 걸고들며 볼썽사나운 추태를 부리고있는 속내는 흉측하기 그지없다.

최근 박근혜역도패당은 사상 류례없는 통치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바람앞의 초불신세가 된 박근혜역도는 우리를 걸고 《안보위기》를 극구 고취하면서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파멸의 수렁에서 헤여나보려고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짓이다.역도에게 이제 남은것은 차례진 운명에 순종하며 황천길을 걷는것뿐이다.

《민주조선》도 박근혜역도는 그 무엇으로써도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진 제년의 비참한 운명을 되돌려세울수 없으며 전체 조선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