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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범죄자료의 세계기록유산등록을 가로막는 일본당국 비난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일본군성노예범죄관련 자료의 세계기록유산등록을 막기 위해 일본당국이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올해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민간단체들이 일본군성노예범죄자료들에 대한 등록신청을 내자 《유네스코가 정치에 리용되지 않도록 제도개혁을 포함하여 적극 대처하겠다.》고 하면서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네스코유산등록을 저지시키는것을 당면한 대외정책으로 정하였다.

일본집권당인 자민당내에서는 유네스코분담금을 보류하는 등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망발이 흘러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당국은 올해 유네스코에 내게 되여있는 자금을 아직까지 내지 않고있다 한다.

이에 대해 여론들은 일본정부가 성노예범죄관련자료의 세계기록유산등록을 막기 위해 유네스코의 돈줄조이기를 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일본언론들도 당국의 처사를 비난하고있다.

17일 일본 《아사히신붕》은 일본정부가 올해 유네스코에 자금을 내지 않기로 한것은 힘으로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네스코등재 반대주장을 관철하려는 절도없는짓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노예범죄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등재사업의 철회와 분담금지불문제를 맞바꾸기하는 식으로 강압적으로 대응하려는 당국의 처사는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신문은 주장하였다.

유네스코에 자금을 내는것은 가입국에 주어진 의무이라고 밝혔다.

일본이 교육이나 문화진흥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는다는 유네스코의 리념을 어떻게 실현하려는것인가고 반문하면서 신문은 이를 위해 일본은 자기의 행동을 랭정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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