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20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대전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대전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한 대전지역의 74개 시민사회, 종교단체들, 정당지부로 구성된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가 대전에서 시국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심을 외면하고 민생도 국민의 생명안전도 안중에 없이 권력유지와 측근들의 보호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현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를 알리기 위해 집회를 가지였다고 밝혔다.
박근혜가 인민들의 항거의 목소리로 하여 아무것도 할수 없는 식물인간이기때문에 고비마다 현실을 도피하여 해외로 도주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박근혜《정권》의 동족대결정책으로 남북관계는 완전히 파탄되였고 《싸드》배치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박근혜가 《대통령》을 그만두게 하는것이 백남기농민에 대한 의리를 다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모두가 떨쳐일어나 박근혜《정권》을 끝장내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발표된 대전시민 시국호소문은 《세월》호참사와 백남기농민사망에 대한 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을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로동자, 농민, 빈민, 민중의 생존권을 짓밟고 《싸드》배치책동 등으로 조선반도에 전쟁을 몰아오는 박근혜《정권》을 반드시 심판하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