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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들 미국 각 지역에서 반전평화투쟁 전개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반대하며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는 재미동포들의 반전평화시위투쟁이 21일 워싱톤, 뉴욕, 로스안젤스,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도시들에서 일제히 전개되였다.

백악관과 로스안젤스의 남조선총령사관앞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진행된 시위들에는 미국의 평화운동단체와 진보단체 대표들도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려 하는것은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싸드》배치는 남조선과 미국 국민들에게 불필요하고 과도한 세금부담을 들씌우게 될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싸드》배치책동과 미군의 해외주둔이 전세계적인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유지하자면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반전평화단체 인사들은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대량살상무기로 수많은 조선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던 미제국주의자들이 오늘날 또다시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미행정부의 호전적인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전쟁책동을 배격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시위에 이어 저녁이 되자 그들은 초불을 들고 시가행진들을 진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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