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6돐에 즈음하여 25일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홍선옥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강하국 보건상 등이 참가하였다.
리진군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조중국경공동위원회 제3차회의에 참가하는 류진민 외교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대표단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외무성, 대외경제성, 문화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주조 중국대사관, 중국대표단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도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한편 이날 형제산구역, 개성시, 안주시, 회창군 등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 렬사묘들에도 화환들이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