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그들은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묘,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고향집을 찾은 그들은 사적물들을 보면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를 체득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으며 렬사릉을 돌아보았다.

대회참가자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전승열병식광장에서 답례하시는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전승기념탑 《승리》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으며 기념관의 여러 관들을 돌아보았다.

대회참가자들은 이밖에 평천혁명사적지, 조국해방전쟁사적지,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과학기술전당, 중앙계급교양관을 참관하였다.

한편 그들은 금수산태양궁전 수목원과 만경대혁명사적지에 나무를 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