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1돐에 즈음하여 베네수엘라, 기네의 신문, 방송들이 특집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베아》 8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이어진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제기되는 과업들을 사상의 위력으로 수행해나가도록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전당의 통일과 단결을 이룩하는것을 당건설의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시고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시는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베네수엘라TV방송은 10일과 11일 조선영화들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방영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 9일부는 《인민이 칭송하는 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여온 조선로동당의 70여년 력사를 구체적인 사실자료를 들어 소개하였다.

기네국가TV방송들인 《에르떼제》, 《에르떼제-불비네》는 7일 조선영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70돐 성대히 경축》을 방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