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퇴진이냐 타도냐의 갈림길에 선 박근혜》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최순실게이트》가 걷잡을수 없이 확대되는데 당황한 박근혜가 《대국민사과》를 통해 최순실의 도움을 받았다고 시인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최순실이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과 《국무회의》 발언자료들을 연설전에 전달받은것으로 확인되였다고 폭로하였다.

막후실세가 확인되면서 각계에서 박근혜를 탄핵, 퇴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터져나오고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박근혜에 대한 분노는 최고조를 이루고있다.

지금 그의 앞에 놓여있는것은 스스로 퇴진하느냐 아니면 항쟁으로 타도되느냐의 갈림길이다.

37년전 오늘 10월 26일에 있었던 일(박정희역도가 사살된 사건)에서 마지막 교훈을 찾을 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