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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방송 시국선언움직임이 급속히 확대되고있다고 보도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MBN》방송이 27일 《분주한 시국선언 움직임의 뜻은?, 시국선언 다음날 리승만대통령 하야》라는 제목의 글을 보도하였다.

방송은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한 시국선언움직임이 남조선에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대학생들에 이어 교수, 법조계 등이 박근혜에게 책임적인 자세를 취할것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운동을 벌리고있다고 전하였다.

27일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숙명녀자대학교 총학생회가 각 대학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앞서 26일에는 리화녀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동덕녀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시국선언에 나섰다고 방송은 밝혔다.

경북대학교 교수 50명과 비정규직교수 28명 등이 27일 《민주주의를 사수하고자 하는 경북대학교 교수 일동》의 명의로 민주화를 짓밟고 국정을 파탄시킨 박근혜를 심판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서울지방변호사회도 이날 성명을 통해 최순실과 그 관련자들의 국정롱단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방송은 시국선언을 발표한 다음날 당시 《대통령》 리승만이 하야를 결정한바 있다고 하면서 바로 이것이 오늘날 분주한 시국선언움직임의 뜻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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