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전라북도 전주에서 공공운수로조 전북지역뻐스지부에 소속된 로조원들이 10월 28일 박근혜퇴진을 위한 뻐스시위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박근혜퇴진을 주장하는 뜻으로 경적을 울리며 대행진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근혜《정권》퇴진전북시국회의와 뜻을 같이하고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정권》퇴진운동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조원들은 이날 1987년 6월인민항쟁의 전통을 이어 자기들이 운영하는 300여대의 뻐스로 일제히 《경적시위》를 단행한 다음 차앞에 《박근혜퇴진》이라는 구호를 붙이고 운행을 시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