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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회주의위업을 이끌어오신 김정일총비서의 업적 칭송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필승의 신념, 강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조선혁명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성스러운 력사로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사상리론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승리의 기치로 빛내이기 위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려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사람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주체적견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력사원리를 비롯한 사상리론들이 새롭게 정립되고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을 기초로 하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위력떨치게 되였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공격의 화살이 우리에게 집중되고있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에서 우리 혁명을 진두지휘하시였다.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결사의 공격침로, 헌신의 돌격침로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우리의 국방공업은 마음만 먹으면 최첨단무장장비들도 척척 만들어낼수 있는 자립적국방공업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보루로 전변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한평생 걸으신 현지지도강행군길은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610여리이며 찾으신 단위는 무려 1만 4,290여개를 헤아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진격로가 힘차게 열려지고 우리 인민은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하게 되였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근본문제인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최대의 업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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