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칸의 온도까지 가늠해보시며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7(2008)년 12월 24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부터 찾으시고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용해공식당에도 들리시였다.
식사칸에서 약수가 나온다는 보고도 들으시고 용해공들의 식사차림도 만족하게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안색을 흐리시였다. 그러시다가 용해공식당 식사칸의 온도가 낮아 춥다고 누구에게라없이 말씀하시였다.
이어 로동자들이 추운데서는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식사를 하여도 소용이 없다고,로동자들이 추운데서 식사를 하는것을 보면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은것은 대단히 잘못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죄책감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다가 용해공식당 식사칸의 온도를 꼭 보장하겠다는 일군들의 대답을 들으시고 식사칸의 온도를 양력설전으로 정상상태로 올려놓아야 하겠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기업소의 다른 곳에 들리시여 그 방의 온도가 높다고 하시며 동행한 일군들에게 용해공식당의 온도를 양력설전으로 올려놓지 못하면 식당을 여기로 옮기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그후 일군들은 로동자들앞에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이 부족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하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자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용해공식당 식사칸의 온도문제에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친어버이의 정을 기울여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