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부피해복구전역의 하나인 연사군에서 조선인민군 군인건설자들과 각지의 돌격대원들, 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살림집건설이 마지막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연사군 읍 사지지구와 남작리의 500여세대의 소층살림집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16개 호동의 살림집 지붕색철판씌우기공사를 단 3일만에 끝낸 기세로 천정미장과 계단인조석판설치, 문틀설치 및 문달기, 전기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연사군 읍 구소지구와 여러 리의 소층, 단층살림집공사를 맡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비롯한 각지 돌격대원들도 련속공격전을 들이대여 1,100여세대의 살림집들을 이미 완공하였거나 내부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