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CBS》방송이 박근혜역도에 대한 지지률이 급격히 떨어지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방송은 박근혜의 지지률이 날개없이 추락을 거듭하고있다고 하면서 10월 28일에 발표된 여론조사결과에서 취임이후 14%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국정롱단사건에 대한 《90초짜리 맹탕사과》가 오히려 국민적반감을 불러일으키면서 박근혜의 정치적기반인 대구, 경북지역과 60대이상, 보수층 등 이른바 콩크리트지지층까지도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이미 국민의 마음속에서 박근혜가 탄핵되였음을 의미하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평하였다.
방송은 박근혜가 《최순실게이트》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세로 국민앞에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하며 스스로 특별검사를 받을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