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에서 세계일류급대학으로 보다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교육과 과학연구를 밀접히 결합시키고 창조형인재육성과 첨단과학리론, 기술창조를 기본으로 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망목표들이 세워지고있다.
일류급수준에 맞게 모든 교육강령을 개선완비하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대학, 학부들에서 교육체계와 교수관리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들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사회과학부문에서는 200일전투기간 백수십종에 달하는 교과서와 참고서들을 집필하고 수천건의 학위론문, 소론문들을 완성하였다.
자연과학부문에서도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80여건의 과학기술론문들을 발표하고 140여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들을 집필하였다.
현재 종합대학에서는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실현을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나가고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 완성할 중점연구과제들과 세계적경쟁력을 가진 첨단기술들의 개발도입, 국산화실현을 위한 연구목표들이 설정되고 실현되여가고있다.
지적제품생산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보다 강화되고 교원, 연구사들이 생산단위들에서 걸린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주거나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교육을 현실에 접근시키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에 즈음하여 대학 교직원, 학생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일류급대학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