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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이어 폭로되고있는 박근혜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박근혜년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부정부패사건에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개입하였다는 사실자료들이 련이어 폭로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지금까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떠벌여왔다.

그러나 이번에 재단이 박근혜의 지시에 의해 설립되였으며 그 운영 등 모든 문제를 역도년이 직접 조종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에 재계인물들은 재단설립을 위한 모금과정이 사실상 강제적이였다고 실토하였다.

당시 청와대 수석비서관 안종범과 《전국경제인련합회》가 박근혜의 지시를 받고 재단설립을 위한 자금을 기업별로 액수를 할당하여 강제로 빼앗았다.

이런 식으로 박근혜역도는 재단을 설립하고 그 운영도 마치 행정부를 통솔하듯이 하였다고 한다.

안종범뿐아니라 청와대의 거의 모든 비서관들이 박근혜의 지시를 수시로 회장이나 재단에 알려주군 하였다.

지어 박근혜는 해외행각때에도 이와 관련한 지시를 주군하였다.

박근혜는 재단의 운영뿐아니라 인사문제에도 깊숙이 개입하였다.

역도는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하던 리성한이 최순실의 심복인 차은택이나 리사 리한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하여 이런 사람에게 재단을 더이상 맡기기 어렵다고 하면서 해고시키였다.

K스포츠재단 역시 마찬가지이다.

재단 회장(최순실)이 사무총장에게 지시를 주면 다음날 안종범이 동일한 내용의 지시를 《대통령의 관심사항》이라고 하면서 그에게 다시 전달하군 하였다.

최순실은 또한 재단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대통령》의 지시라는 식으로 암시하군하였다.

이러한 사실자료들은 박근혜의 최측근이였던 안종범과 역도가 내쫓은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리성한이 실토한것으로서 박근혜가 최순실의 기업인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을 설립하는데 자기의 권력을 람용해왔을뿐아니라 그 운영에까지 직접 개입하여 부당한 리득을 챙겨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최순실에게 기밀자료를 넘긴 《대통령》이 기업들로부터 돈을 뜯어내여 재단을 설립하고 청와대와 호흡을 맞춰가며 재단을 운영하였다. 그 막중한 일을 최순실 혼자서 지휘하였다고 보긴 어렵다.

최순실이 안종범 한명정도는 조종했을지 모르지만 청와대 여러 참모를 필요에 따라 수시로 동원하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통령》은 재단이 《퇴임후를 대비해서 만들어졌다.》는 대목을 강하게 부인하였지만 재단운영 등에서 자신의 관련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대통령》을 조사하지 않고서는 최순실국정롱단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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