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나부터 살고 보자>…박근혜, 최순실게이트 선긋기에 나선 안종범, 조윤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박근혜가 막후실세의 국정롱락사건으로 최대의 위기에 처하자 그의 측근들이 하나둘씩 등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그야말로 《배신의 계절》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의 가장 가까이에서 《두터운 신임》을 얻었던 전 청와대정책조정수석비서관 안종범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의 태도변화가 무척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하면서 신문은 권력의 심장부에 있던 이들의 책임떠넘기기로부터 잡아떼기에 이르기까지 박근혜와의 선긋기방식도 가지가지이라고 조소하였다.
책임떠넘기기에서는 《전국경제인련합회》 부회장 리승철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최순실의 국정롱락행위를 모르고있었다는 친박계의원들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하면서 이들도 지금 전전긍긍하고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정무수석으로 있던 조윤선이 이제 와서는 박근혜와 단독으로 만난적도 없으며 최순실은 본적도, 통화한적도, 청탁을 받은적도 없다고 말하고있다고 비꼬았다.
박근혜곁에는 아직 《새누리당》 대표 리정현이 남아 버티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해일로 바다물이 밀려들고있는데 전주대 붙잡고 살아보겠다는 모양새로 읽히운다.》고 야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