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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전지역의 1,550여개 단체들 비상시국회의 결성,공동행동 전개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각계층의 한결같은 퇴진요구를 외면한채 뻔뻔스럽게도 갖은 술책으로 권력을 연장해보려고 발악하는 박근혜에 대한 항의기운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2일 민주주의국민행동,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를 비롯한 전지역 1,553개의 각계층 단체들은 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공동행동에 나섰다.

단체들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박근혜의 퇴진이야말로 혼란을 수습하는 지름길이 분명하다고 하면서 박근혜《정권》의 몰락이야말로 정치를 바로세우는 출발점이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에 앞서 1일 력사문제연구소, 《한국사학회》,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력사학계 47개 학회 및 단체들도 시국선언을 통해 지금까지의 일방적정책들이 결국 정상적인 국정운영의 결과가 아니였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단죄하였다.

3일에는 《한국로총》, 현대중공업로조, 전북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과 울산, 전라북도 전주 등지에서 각각 시국선언운동을 벌리였으며 11월 12일 범국민적인 《정권》퇴진투쟁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전국녀성련대, 녀성단체련합 등 40여개 녀성단체 성원들도 이날 시국선언운동을 전개하면서 박근혜는 당장 퇴진하라고 함성을 터쳤다.

기독교교회협의회의 8개 회원교 단장들도 시국선언기자회견을 가지고 《대통령》스스로 책임지라고 목소리를 합쳤다.

민주로총은 2일 비상시국회의를 가지고 총파업을 벌리면서 모든 력량을 박근혜퇴진투쟁에 집중할것을 선언하였다.

4일에는 예술인들이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의 장본인들인 박근혜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여 288개 문화예술단체 7,449명이 서명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전국사범대학단과 교육대학생련합을 비롯한 교육계의 34개 단체들이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국선언운동에 나설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대학생들은 전지역의 대학교 총학생회들로 시국회의를 구성하고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서울에서 시국선언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소속 2,000여명도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그 어떤 시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언명하였다.

광주카톨릭대학교 신학생회와 대구카톨릭대학교 대신학원 학생들은 공동으로 민심의 요구를 담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3일 하루동안에만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성원들 그리고 동국대학교, 전북대학교,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북대학교, 울산대학교, 부산과 광주, 제주도, 대구 등 8곳에 있는 교원대학들을 비롯한 각 대학 교수, 학생들이 일제히 시국선언운동을 전개하였다.

한때 《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 정당 대표로 있던 주요인물들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 목사 등 각계층 원로 20여명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현 추문사건으로 박근혜의 통치력과 도덕성은 상실되였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1일 서울 강남구 중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박근혜에게 더이상 《대통령》이라는 칭호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였는가 하면 전라북도 김제지역에서는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중학생들의 첫 집회가 열렸다.

2일 서울의 청계광장에서는 2016민중총궐기투쟁본부의 주최로 박근혜퇴진을 위한 초불투쟁이 전개되였다.

시민사회단체 성원들, 시민들, 여러 지역에서 모여온 주민들, 대학생, 고등학생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 이어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치면서 지지를 표시하였는가 하면 대렬에 합세하여 투쟁분위기를 고조시켰다.

3일에는 인천과 충청북도 충주에서 시민들과 학생들, 정치인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초불을 들고 박근혜퇴진의 함성을 웨쳤다.

남조선 각계의 반박근혜함성에 야당의원들이 적극적으로 합세하고있다.

3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10명의 야당의원들이 박근혜에게 검찰수사를 받는것은 물론 퇴진 또는 국정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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