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4일 《파국을 향해 줄달음치는 식물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의 혼이 여전히 비정상이라고 하면서 그가 막후실세의 롱간에 놀아나 국정을 롱락한데 대해 조금이라도 뉘우친다면 《대국민담화발표》라는 대책안을 내놓지 않았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박근혜가 민심에 역행하는 개각으로 정국에 핵폭탄을 던진것으로도 모자라 하루만에 또다시 야당은 물론 여당과도 론의하지 않고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비서관내신으로 국민의 뒤통수를 때렸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박근혜가 또 누구와 상론하여 정치적폭주를 계속하겠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마저 《총리》후보자지명에 대해 《대통령》에게서 나중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대통령》의 새로운 막후가 형성되여 움직이고있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장막뒤의 조력자가 누구인지는 알길이 없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 역시 《대통령》을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있다는 점이다.
《대통령》은 이미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뇌사상태이다. 그런데도 엎친데 덮친격으로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행동을 련속하고있다.
야권에서도 그동안 자제해온 하야주장을 내놓기 시작했다.
《식물대통령》은 스스로 산소호흡기를 떼고 파국을 향해 줄달음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