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6년 11월 6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남조선《정권》붕괴위기는 박근혜의 부패무능으로 초래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 각계의 대중적인 반박근혜투쟁은 부패와 무능, 무지로 남조선을 력대 최악의 위기에 빠뜨린 괴뢰역도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대통령》으로서의 초보적인 품격과 자질도 없는 박근혜가 정치무대에 뛰여든것은 순전히 권력에 대한 남다른 야심때문이였다고 까밝혔다.

저능아적인 사고수준을 가진 정치미숙아에게 자기딴의 똑똑한 주견이 있을리 만무하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적으로 괴뢰역도는 대내외정책들을 전부 최순실과 정윤회와 같은 한낱 보잘것없는 추물들에게 의존하여 추진하였다.

희세의 정치무능아인 괴뢰역도의 이런 얼치기정치는 남조선사회전반을 총체적인 위기에 몰아넣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박근혜역도와 《새누리당》패거리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반《정부》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다.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빠진 박근혜역도는 뻔뻔스럽게도 청와대비서진교체니, 개각이니 하며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책임을 몽땅 졸개들에게 들씌워 처리해버리는 꼬리자르기식놀음을 벌려놓는 한편 괴뢰검찰을 내세워 짜맞추기수사놀음에 매달리면서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하지만 위기모면을 노린 박근혜패당의 술책은 통하지 않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온갖 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청와대의 늙다리마귀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끌어내리고 민주주의와 새 삶을 쟁취하기 위해 줄기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박근혜《정권》의 붕괴는 이미 시작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