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림업부문이 11월에 들어와 겨울철통나무생산에 진입하였다.
림업성에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요구하는 통나무와 목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모든 림업관리국들에서 겨울철통나무생산준비를 착실히 진행해나가도록 하였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산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는 운재길을 닦아놓고 채벌구역가까이에 산지합숙을 일식으로 꾸려놓은것을 비롯하여 통나무생산을 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자강도림업관리국에서는 통쏘이길닦기 등 준비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과 평안북도림업관리국, 강원도림업관리국산하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도 겨울철통나무생산을 위한 기술, 생산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생산장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닦아놓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