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9돐, 조선로동당창건 71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잡지, 신문이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중국의 홍콩잡지 《국제련계》 10월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들을 조선의 불패의 군력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함께 편집하였다.

잡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백과전서적인것으로 특징짓고 그이께서 세계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고무추동하는 수많은 저서들을 집필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잡지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반석같이 다지신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들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잡지는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70여년 력사가 곧 《ㅌ.ㄷ》의 최종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였다는데 대해 소개하는 글도 실었다.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 10월 14일-16일부,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 10월 17일부,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10월호는 《조선로동당창건 71돐경축》,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0돐》 등 제목의 글들에서 《ㅌ.ㄷ》의 결성과 그 력사적의의를 전하고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창조에로 군대와 인민을 이끌어온 조선로동당을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