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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주민 공안당국 풍자조소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3일 남조선의 한 주민이 괴뢰공안당국을 풍자조소하는 글을 발표하여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10월 31일 국정롱락사건에 대한 검찰당국의 기만적인 수사놀음에 항거하여 괴뢰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에 개똥벼락을 안기였다.

그 즉시 서울시 서초경찰서에 끌려가 집중취조를 받다 풀려나온 그는 괴뢰공안당국에 대한 분노를 안고 《이제는 말할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된 글을 인터네트에 게재하였다.

《거사당일날 동네똥개의 똥을 퍼담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 그리고 그 옆에 《개의 인상이 드러나면 긴급 체포될수 있어서 개는 모자이크로 처리했습니다.》라는 설명문도 함께 올리였다.

그는 지난 시기에도 경찰청과 검찰청 등 주요괴뢰기관 앞에서 류사한 항의행동들을 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박근혜와 막후실세인물을 비난하는 선전물들을 배포한것 등으로 하여 당국의 탄압을 받아왔다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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