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가정보국 장관 제임스 클래퍼가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제재는 바닥이 드러났고 더우기 조선의 핵포기는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솔직히 실토하여 미국정계와 서방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워싱톤에 본부를 두고있는 두뇌기관인 대외관계리사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가하여 발언하면서 그는 조선비핵화는 이미 의미를 잃었다고 괴롭게 인정하고 미국과 아시아의 동맹자들은 핵탄두를 탑재한 조선의 미싸일들이 자기들을 겨냥하는 현실을 인차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런 위험한 상황을 막자면 다음기 미행정부가 임기 첫 시기에 대단히 어려운 결심을 해야 할것이라는 충고의 말까지 덧붙였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클래퍼의 《조선핵포기불가능》발언이야말로 진실이고 현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지배층과 모략가들이 아무리 머리털을 쥐여뜯으며 안타깝게 짜내도 조선핵포기를 실현할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을 더이상 찾아내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 대조선제재압살에 광분한 미집권자들의 가련한 운명은 제재가 얼마나 허황한것인가를 명확히 실증해주고있다.
트루맨으로부터 시작하여 력대 미국대통령들이 대조선적대시정책실행과 관련하여 자기가 걸머졌던 부담보다 더 무거운 짐을 후임자들에게 넘겨주고 암울한 몰골로 락향의 길을 걸은것은 전통화되여왔다.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커져온 그 부담이 이제는 미국의 생사존망과 직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후임자는 더 큰 골머리를 앓게 되였다.
미국가정보국 장관 클래퍼는 미국정권의 교체기에 심중한 충고를 하였다.
미국이 바라는 조선핵포기는 흘러간 옛 시대의 망상이고 조선핵보유와 끊임없는 핵무력강화는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비핵국가로부터 핵강국에로 줄달음쳐온 우리 나라의 력사를 되돌려세워보겠다는것은 돈 끼호떼식사고방식이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핵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