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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체육선수후비들 자라는 교정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월 브라질에서 진행된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 녀자단식경기에서는 조선선수 김송이가 3등을 하여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현재 압록강체육단 선수로 활약하고있는 김송이는 어린시절 서성구역청소년체육학교에서 탁구기초기술을 배웠다.

지난 기간 국제국내경기들에서 이름을 날린 수많은 체육명수들을 배출한 서성구역청소년체육학교는 조선의 체육선수후비양성단위들가운데서 본보기단위로 꼽히고있다.

학교에는 체육의 상징종목인 축구를 비롯하여 배구, 롱구, 탁구, 레스링 등 여러 종목의 소조들이 있다.

2010년 아시아 19살미만 축구선수권대회 결승경기에서 3꼴을 넣어 《해트 트릭》이라는 별칭을 받은 정일관과 국제경기들에서 철벽의 문지기로 소문낸 주광민 등은 이곳 축구소조에서 기초기술을 련마한 어제날의 꿈많던 축구소년들이다.

배구소조는 소녀배구계에 상대가 없는 최우수팀으로 알려져있다.

해마다 진행되는 평양시와 전국적인 경기에서 우승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다.

조선의 녀자배구팀들에는 이 학교 출신들이 적지 않다.

2중세계레스링선수권보유자인 양경일과 2중아시아레스링선수권보유자인 양춘성 등 이름있는 선수들가운데는 이 학교 졸업생들이 많다.

학교에서는 이미 선수후비육성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후비육성계획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지도교원들의 훈련지도요강작성 및 지도방법에 대한 협의회, 합평회를 자주 조직하고 소조원들의 훈련시간과 물질적조건보장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학생들의 나이와 육체기술적준비정도에 맞게 교수훈련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선진적인 교수훈련방법들과 수단들을 적극 받아들이고있다.

전도유망한 체육선수후비들이 자라는 이 교정의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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