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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책동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남조선 전지역에서 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노린 전쟁연습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10월 31일부터 시작된 《호국》훈련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8일 미제침략군의 직승기들과 괴뢰륙군항공작전사령부의 직승기들, 30사단 강습대대가 우리의 내륙지역 깊은 곳에 특수전무력을 침투시키기 위한 훈련을 감행하였다.

이에 앞서 2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우리측 해안지역에로의 상륙훈련이 《결정적행동》단계에서 감행되였다.

괴뢰1해병사단의 상륙집단과 기동군수대대 수천명의 병력과 각종 상륙수단들, 공군무력, 민간선박 그리고 미제침략군의 해병대, 포병무력이 여기에 투입되였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3일 괴뢰20기계화보병사단이 땅크, 장갑차, 포 등을 내몰아 공군무력과의 협동하에 실탄까지 쏘아대며 공격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절차를 숙련하는 훈련에 돌아쳤다.

《호국》훈련과 별도로 미제침략군과 괴뢰공군무력이 4일부터 사상 처음으로 영국공군무력까지 끌어들여 오산미공군기지에서 《무적의 방패》간판을 단 련합공중훈련에 광분하였다.

7일까지 훈련계획과 지형에 대해 료해한 호전광들은 8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각종 전투기, 공중급유기, 전략수송기 등이 상대측의 군사시설 특히 지휘부를 정밀타격하는 훈련에 열을 올리였다.

한편 괴뢰6군단은 7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북부일대에서 민간, 행정관리, 경찰과의 통합작전으로 대침투종합훈련을 벌릴것이라고 공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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