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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 박근혜가 국정에서 손 떼게 만들려면 초불이 켜져야 한다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가 8일 《박근혜의 <찔끔7>정치, 끝내는 방법은 더 큰 초불》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이날 박근혜가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가 추천한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겠다는 말만 하고 10분만에 자리를 떴다고 하면서 한걸음 밀리면 하나씩 찔끔 내놓는 박근혜의 방식이 이번에도 그대로 되풀이되였다고 비난하였다.

최순실국정롱락사건이 본격적으로 불거졌던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박근혜의 집요한 꼼수가 적라라하게 드러난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10월 29일 전지역에서 초불이 켜졌다. 국민들이 《대통령하야》를 웨치기 시작했다.

초불의 위력은 최순실의 귀환과 검찰소환이라는 결과를 끌어냈다.

하지만 박근혜는 수만개의 초불정도에는 끄떡없다는 태도를 취했다.

기습적인 개각발표를 들고나왔다. 야당출신인사를 《총리》로 지명하면 최순실사태가 진정될것으로 판단했던 모양이다.

두번째 전국초불집회가 열렸다.

거리로 나와 《대통령퇴진》을 웨친 시민의 수는 30만여명. 광화문광장에만 20만여명이 모였다.

수십만 국민의 함성이 청와대를 뒤흔들었다.

박근혜가 국정에서 손을 떼게 만들려면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다. 초불이 더 켜져야 한다. 《찔끔》 내놓지 않고 전부 내려놓게 하려면 이 수밖에 없어보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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