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9일 남조선의 2016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4.16련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백남기투쟁본부를 비롯한 1 550여개 단체들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비상국민행동)이 결성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비상국민행동은 선언문을 통해 박근혜《정권》퇴진투쟁에 전국민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선언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정권》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

《대통령》은 자신이 임명한 각료들과 함께 즉시 물러나야 한다.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과 자격이 없음을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음에도 그를 《대통령》으로 세워 이 사태를 방치, 조장해 국민을 모욕한 《새누리당》은 해체하고 소속 의원 전원은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

독립특검을 통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롱단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

오직 박근혜퇴진만이 헌정중단도 국정공백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모이자, 11월 12일, 100만 민중총궐기로!범국민행동으로!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정권》을 몰아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