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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계층 박근혜의 퇴진 주장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층이 서울에서 전례없는 국정롱락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들을 전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문단체들은 9일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그들은 박근혜가 안보와 외교분야의 비밀까지 민간인에게 루설하고 의견을 받은것은 세계력사상 전례없는 심각한 사건이며 국제적망신이라고 언급하였다.

박근혜《정부》가 민간교류와 접촉을 전면 가로막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국정롱락과 국정운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현《정권》에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민간교류를 막을 권한이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다음날 남조선의 각계인사 205명은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박근혜가 국민들의 분노에 찬 명령을 더이상 거부하지 말고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개성공업지구페쇄, 《싸드》배치결정, 전시작전통제권반환 무기한 연기,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등의 철회를 당국에 요구하였다.

이날 개성공업지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여의도에서 집회를 가지고 개성공업지구페쇄결정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공업지구운영재개를 위한 교섭을 시작할것을 주장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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