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의 야당들이 13일 박근혜에게 퇴진결단을 내릴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의 초불집회에서 분노한 민심을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하야든 퇴진이든 《대통령》의 결단만 남은것만큼 그가 《국정》에서 손을 떼고 법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받을것을 요구하였다.

이 당 원내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가 초불시위참가자들의 민심을 겸손하게 받아들여 《국정》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의 당도 1987년 6월민중항쟁이후 최대규모의 군중이 이번 초불집회에 모였다고 하면서 박근혜가 국민들의 퇴진웨침에 응답해야 하며 얕은 수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무마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