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 남조선 《경향신문》이 《100만초불은 대통령퇴장을 명령했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12일 서울시내를 밝힌 100만초불은 박근혜퇴진이 시민들의 명령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박근혜퇴진을 요구한 이번 투쟁은 규모나 내용에 있어 력사에 남을 민중의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서울뿐아니라 전지역에서도 같은 시각 집회들이 벌어지고 해외동포들도 투쟁에 나선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중이 성별과 세대, 지역과 리념의 차이를 떠나 같이 분노하였지만 박근혜는 초불에 담긴 국민의 이 분노를 보고도 여전히 미몽상태에 빠져있다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의 퇴진은 혼란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초불민심은 《대통령》퇴진을 넘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질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자는 열망을 담고있다.
초불은 《대통령》퇴진요구로 시작했지만 초불의 종착지는 새로운 체제, 새로운 시대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