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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장구한 조선혁명의 력사에는 강인한 의지로 온갖 풍파를 헤치며 언제나 당과 운명을 같이하여온 어머니들의 애국충정의 성스러운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언제나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조선의 어머니들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더없는 자랑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어머니들은 혁명의 계승자, 부강조국건설의 기둥감들을 억세게 키워 내세우는 훌륭한 교양자들이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과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들,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 문명강국건설의 전역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우리 청년들의 장한 모습에는 우리 어머니들의 남모르는 헌신이 비껴있다.
우리 어머니들은 불같은 애국심을 지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가는 애국자들이다.
조선의 어머니들처럼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여기는 녀성들은 이 세상에 없다.
언제나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는 우리 어머니들의 순결하고 고상한 풍모는 오늘 더욱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우리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웃음과 헌신은 집단의 힘으로, 우리 사회의 생기와 활력의 자양분으로 되고있다.
전체 녀성들과 어머니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을 누리는 조선녀성의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과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받들어온 충정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
《민주조선》도 사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땅우에는 반드시 우리 어머니들, 인민들의 행복이 끝없이 꽃피는 천하제일강국이 일떠서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