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조선과의 친선협회 국제회의가 5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시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단마르크, 스위스, 스웨리예, 프랑스, 뽈스까, 아일랜드, 영국, 이딸리아, 에스빠냐,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조선과의 친선협회지부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과의 친선협회 아일랜드지부 대표 안드레아스 엥스트룀의 보고에 이어 회의 앞으로 보내여온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와 조선대외문화련락위원회의 축하편지가 랑독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국제리사 트레버 아리쯔 유빌로스와 지부대표들의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2017년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회의에서는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의 호소문을 지지하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거룩한 자취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따라가야 할 영광의 길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진보적인민들이 2017년에 진행되는 위인칭송의 축전에 적극 참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회의에서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