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그들은 김보현선생님과 리보익녀사의 묘,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대대로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만경대일가분들의 고귀한 생애를 가슴속에 되새기며 보존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대회참가자들은 칠골혁명사적지를 참관하였다.

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유서깊은 곳에서 그들은 녀성들의 참다운 존엄과 권리를 위한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체득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은 참가자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전승열병식광장에서 답례하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전승기념탑 《승리》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한편 대회참가자들은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거점인 중앙계급교양관을 참관하고 혁명가극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