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 각지에서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16일 광주의 금남로에서 민주로총 광주지역본부의 주최로 박근혜퇴진 로동자, 시민 시국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한편 15일 전국금속로동조합(금속로조)이 박근혜《정권》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투쟁에 돌입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박근혜《정권》이 퇴진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는것을 결정하였다.
남조선 각지에서 박근혜퇴진을 위한 운동본부들이 계속 결성되고있다.
1,550여개 시민사회단체 련대조직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결성된 때로부터 남조선의 16개 지역에서 비상시국회의, 운동본부, 국민행동이 결성되여 박근혜퇴진투쟁이 힘차게 전개되고있다.
15일 대전지역의 82개 단체들이 민주로총 대전본부에서 박근혜퇴진 대전운동본부를 결성하였다.
단체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정치롱락행위를 한 박근혜《정권》을 즉시 퇴진시키고 국민주권을 회복할것을 선언하였다.
이어 랑독된 선언문은 박근혜의 조건없는 즉시적인 퇴진만이 정치혼란을 바로잡는 길이라고 피력하였다.
단체는 대전운동본부에 많은 단체들을 참가시키며 매일 박근혜퇴진을 위한 초불집회를 벌릴것과 19일 수만명의 참가하에 대전지역 총궐기투쟁으로 시국집회를 가질것이라고 밝혔다.
16일 경상남도지역의 300여개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를 결성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