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한 당국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박근혜에게 조약체결권한이 남아있을수 없고 이를 행사하여 일본과 군사협력을 추진하려는것은 더욱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이날 광화문앞에서 《싸드》배치와 남조선, 일본사이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6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수요집회를 가지고 협정체결을 즉시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

집회에는 《평화나비 네트워크》 등 10여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21세기 《을사5조약》인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즉각 중단하며 박근혜가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