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15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탄정권이 할 일인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정통성을 잃고 기능도 마비된 《정권》이 외교, 안보적으로 매우 민감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일사천리로 추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로 하여 남조선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편입될 우려가 크며 이로 하여 조선반도의 안보환경이 악화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뿐만아니라 일본의 군국주의부활과 력사외곡책동을 용인하게 된다고 개탄하였다.
국방부가 이런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를 강행하는 리유는 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한 미국의 압력이 작용하였고 추문사건으로 죽음직전에 있는 박근혜를 구원하기 위해서라고 까밝혔다.
이 모든 리유들은 이 땅의 리익보다 미국과 일본의 리익, 박근혜개인의 리익을 우선시하고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사설은 현 시점에서 협정체결을 추진하는것은 초불에 기름을 끼얹는 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