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6일 《전 국민 조롱받는 박근혜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15일 한 언론을 통해 박근혜가 2011년초부터 병원에 갈 때 본명대신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사실이 폭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인터네트상에서는 《박근혜 길라임》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로 1위를 차지하고 《대통령》을 조롱하는 작품과 유모아가 쏟아지고있다고 밝혔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터져나오는 박근혜의 부정부패, 정치롱락행위에 국민들은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분노를 터치며 《대통령》을 비난하고 조롱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미 민심은 박근혜에게 등을 돌렸고 더이상 그 무엇으로도 되돌릴수 없다고 하면서 이제 그가 선택할수 있는것은 자진하여 사퇴하는것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약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힘으로 끌어내릴 기세라고 경고하였다.
5%의 《정권》으로 95%의 민심과 싸우겠다는 우매한 《대통령》에게 보내는 국민들의 경고를 박근혜는 더이상 무시해서는 안될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